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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와 주민 중심 역할 강조

11월 23일 사단법인 안산시관광협의회 제3대 육광심회장과 제 4대 최인모회장의 이.취임식이 한국호텔관광전문대학의 엠블던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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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방역으로 인하여 방역수칙 최대인원이 참석하여 최인모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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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단원 갑 국회의원을 비롯, 천영미 경기도의원, 원미정 도의원, 윤석진 안산시의회 부의장, 나정숙 안산시의회 의원, 정동관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4대 신임회장, 서성태 안산시음식업지부 상록구지부장, 신임 오순녀 경기도바다살리기운동본부 연합회장 등 단체장들이 연합으로 본 협의회에 임원으로 참여했으며, 관광마을단위의 대부도주민들과 내빈들이 참석, 코로나 이후 모처럼의 친목과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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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를 잘 아는 원주민 회장

시민,주민에 이익될 사업 강조

이대구 협의회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시작한 1부 행사는 총회와 임원 임명장 전달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육광심 이임회장의 코로나시대의 관광업계를 대변한 고민 깊은 소회와 최인모 신임회장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제2의 안산시민 중심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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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 보고에서 유덕호 사무처장은 보고자료를 통해, 다행히 코로나로 인하여 국내관광이 활성화되면서 대부도권의 관광객이 예년에 비하여 40%정도 증가한 700만명선을 보였으나 코로나 방역조치로 인하여 대부도지역 약 800여 관광 숙박업소와 외식업계의 거리두기, 인원제한조치와 맞물려 관광객들의 이용기피, 당일관광 위주로 실질적인 매출증대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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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더 많이 찾는

국내 유일의 국민생할관광지 대부도 뜬다.

다행히, 안산지역과 대부도권은 수도권 대형 고층아파트 대량 보급으로 인하여 보다 안정적인 지역주민들의 상시방문 환경이 마련되는 중이어서 현재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영흥도, 오이도, 제부도권의 관광관련 투자는 급격히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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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임하는 육광심회장은 중학교 2개, 고등학교1개, 그리고 20여년전부터 글로벌 한류푸드를 지향해 온 한국K-푸드의 산실이 되고있는 한국호텔관광전문대학인 한호전을 세계의 유명대학으로 성장시키며 국내100대 경쟁력의 상위를 차지하는 업적으로 안산시민들의 자랑과 긍지를 지닌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시킨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안산지역경제의 커다란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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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산의 선봉에선 관관전문단체

지난 2003년부터 공업도시 안산시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지역의 외식, 숙박, 레저분야 업계대표들이 모여 시작된 관광업 전문단체로 출발하여 김철민 안산시장이 안산시청 관광과를 신설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안산시관광협의회는 안산시와 업계대표, 전임 공직자들이 협력참여하여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국민생활관광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발전되어온 안산시의유일한 관광전문 민관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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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최인모회장의 특별한 각오

최인모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하여

1. 주민중심의 가치지향형 관광사업 모델의 발굴 육성

2. 관광업 활성화를 위한 법력, 조례제정과 정책제안 활동

3. 수도권 최대의 국민관광지의이점을 활용한 과감한 투자유치

4. 중앙정부와 지역정부간 협력과 지원을 위한 과감한 요구

5. 관광관련 단체, 업계와 협력을 통한 상시 축제개최와 상품개발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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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무분과 중심의 정기모임을 통한 회원사간 협력방안 논의

2. 현장실무 중심의 업무효율성 배가

3. 관광사업 발전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의원과 지역정치인과의 정책간담회와 공약설정

4. 전문 직능단체간 협력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방향의 정책융합 추진

5. 이를 위한 사업성 제고, 예산편성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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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생태관광 관련 정부예산의 투명성 지역상생 발전과 무관한 예산의 주민중심 집행요구 등을 역설하고, 주민소득 중심의 관광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도시계획의 과감한 수술, 개발제한과 인하가의 전향적 조치를 강력히 희망했다. 대부도권을 각 중앙정부의 업무간섭으로 인천권과 호남권 강원권, 제주권에 비하여 심각한 차별정책으로 제주도의 1천만명과 더불어 년간 1천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관광지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상당한 제한을 받아 투자유치와 인허가 등에서 주민들이 큰 피해를 받아오고 있어, 차라리 대부도를 행정동이 아닌 면사무소급의 정부지원 대상지로 재 지정해 줄것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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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법령의 극복이 대 전환의 명제

연회장에 모인 승마, 레저, 유리공예등 체험사업 대표들, 숙박,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대부도가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각종 행정규제로 인하여 도로와 개발사업, 관광지 지정과 관광특례법 적용등에 상당한 문제점을 공통 인식하고 관광협의회와 유관기관, 기업, 소상공인연합단체들과 안산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포괄적 해결책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설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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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정리 이광수/CP

지료기록 나항집/키자

편집 안산시관광협의회/미디어센터

웹사이트 www.ansantour.kr